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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11월 11일 농민의 날에
가래떡 나눔행사와 동시에 동편 텃밭에 키 작은 우리 밀을 파종하였습니다.
오늘 주말을 지나고 보니
파릇 파릇 새싹이 돋아 난 모습을 보았습니다.
그 동안 학생들이 함께 물을 뿌려준 보람이 있습니다.
이 밀들은 추운 겨울을 지나고 나면
내년 6월 초순에는 수확을 하게 될 것입니다.
그 때까지 함께 잘 보살피면서 생육을 관찰할 것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