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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입니다.
가을은 일교차가 크고 건조해서 감기에 걸리기 쉽고, 무더운 여름을 견뎌낸 우리 몸의
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입니다. <코로나19>가 계속 발생하고, <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>도
발령된 상황이니 손씻기, 기침 예절 등을 더욱 잘 지켜야겠습니다.
최근 기후 온난화 등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( 쯔쯔가무시증,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(SFTS)) 환자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특히 가을철인 10월-11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.
가을철 야외 활동 시 매개체인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, 오한, 소화기증상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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